참고 할 말이 없는 침묵의 순간, 대화를 이어나가는 방법 (권수영 교수) - YouTube
위 영상을 보고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보다 뛰어날 수 없습니다. 주변에 뛰어난 사람이 많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가졌다면,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전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법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 인간 관계에서 져주는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를 갖추게 되면 인간 관계에서 "나와 너"가 아닌 "나와 그것"에서 스스로를 "그것"으로 행동하게 만듭니다. (메시아 콤플렉스의 나쁜 발현)
자신을 "그것"으로 행동하게 만들면, 계속해서 감정이 가라앉고 행동하길 망설이게 됩니다. 내가 부족하고 실수하더라도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는 한명으로도 충분합니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사회에서 대부분 "우리"가 아닌 "나와 너"로 생각하고 어떤 타인에게는 인정받지 않아도 됨을 스스로 느껴야합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아닌 타인도 모든 사람보다 뛰어날 수 없습니다.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부족하고 실수하더라도 이해하고 감정을 들어주는 공감적 경청을 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합니다. 남에게 말을 많이 하고 대화를 주도하는 것 뿐만이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우리"가 아닌 "나와 너"인 인간 관계도 있어야함을 스스로 느끼기.
-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공감적 경청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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